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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이거, 정말 대서특필 감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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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부분염색이 아닌 투톤헤어가 인상적이다. 원래 머리색은 안쪽에 있는 고동색.
오른쪽 귀는 머리카락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미다스 학살자 재킷‘을 모방한 옷을 입고 있으며, 원본과는 조금 다르다.
(크라바트를 착용한 것이라던가, 카라 부분의 줄 색이 붉은색이 아닌 푸른색인것 등.)
착용하는 장갑은 ‘구식 철제 벙어리 건틀릿 DX‘. 애용하는 장비이지만,

구식은 구식인지라 이제는 구할 수 있는 곳이 사라져서 애를 먹고 있다. 
조금이라도 아껴쓰기 위해 전투 외에는 장갑을 벗고 지낸다.
무기는 미스라이트 타격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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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카 시셀 Yushika Siselle

라라펠 사막부족 남성

32·94cm·3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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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장막숲의 기운을 받고 한껏 여유롭고 느긋해진 모양이다. 큰일이 닥쳐도 그저 대서특필 감이라며 기뻐하거나,
안 좋은 일 뒤엔 다시 좋은 일이 찾아올 거라 생각하는 긍정적인 성격.
그러나 이로 인해 눈치가 없고 분위기 파악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유시카가 주간지에서 담당하는 코너가 부정기 연재인 것도 마감에 동요하지 않는 이 성격에서 기인한 것이다.
지금껏 잘리지 않은 것이 용하다.

또한 취재를 위해서라면 조금 무모한 짓을 하기도 하는 대범함의 소유자.
항간에 떠도는 소문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혼자서 잠입취재를 한다던가...?

*제7 재해 이전부터 활동하던 주간 레이븐 소속 여행기자 겸 모험가.
그가 집필하고 있는 ‘하이델린 한 바퀴‘ 코너는 모험과는 거리가 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던전 및 지역 탐험기이지만,
부정기 연재물이기 때문에 작정하고 기다리지 않는 이상 좀처럼 읽기가 힘들다. 그 대신 한 편의 분량은 무척 빵빵하다는 모양...

*현재 쓰는 이름은 펜네임으로, 유시카를 기사로만 접한 일부 사람들은 그를 현실에서 처음 만나면 라라펠족이었느냐며 놀라기도 한다. 그리고 유시카는 그 반응을 즐긴다...

*창을 잘 다루며, 어째서인지 용기사의 증표까지 소유하고 있지만,

창술을 누구에게서 배웠고 증표는 어떻게 얻은 것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취재를 하러 다니다 보면 언젠간 떠오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듯.

*취미는 낚시. 세월아 네월아 낚싯대를 잡고 있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보다는 작살질을 더 선호하는 편.
본직 용기사의 창 다루기 솜씨와 어우러져 화려한 작살질을 선보인다!

Wolf

사하긴족의 서식지가 위치한 하프스톤으로 취재를 나가게 된 유시카. 그는 그곳에서 사하긴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인간, 울프를 만나게 되었다.

그는 처음에는 유시카를 적대시 하는 듯 했지만, 다행히도 곧 오해가 풀렸고 취재가 끝난 후에는 그와 함께 근처 마을까지 동행하기도 했다. 동행하는 동안, 줄곧 사하긴족의 진영에서 지낸 탓에 에오르제아의 정세를 파악하지 못한 울프에게 이것저것 알려주기도.

나중에 “하프스톤의 사하긴 서식지에 인간이 산다?!“ 라는 매우 노골적인 타이틀로 기사에 허락없이 울프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려다가 울프 본인에게 들켜서 저지당하고 호되게 혼났다. 원고가 찢겼다나 뭐라나... 그러거나 말거나 다른 곳에서 울프를 만나면 헤실헤실 웃으며 반겨주지만.

Asabel Laria

다날란의 모 지역에 퍼진 어떤 실종 괴담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다날란으로 간 유시카는 취재 도중, 우연히 수상해보이는 마도사 집단을 발견했다. 그들이 실종 괴담과 관계있을 것이라 확신한 유시카는 그들 사이에 잠복했지만, 운없게도 그 근처를 서성이던 아사벨에게 딱 걸리고 만 것이었다...

기자임을 밝혔다간 본인도 실종 괴담의 주인공이 되고 말 것이라 판단해, 적당히 지나가던 일반인이라 둘러대고 도망가려 했으나 아사벨과의 충돌은 결국 피할 수 없었다는 모양이다. 다행히도 무사히 도망쳤지만.

이후 “극악무도한 마도사 집단 - 다날란 실종 괴담과의 연관성은?“ 이라는 타이틀로 특집 기사를 기고하고야 말았다. 그들에게 들켜서 죽을 뻔했다는 등의 좀 과장된 내용은 덤.

아사벨과 다시 만났을 땐 기사를 썼다고 보복하러 온 것이라 생각했으나, 그런건 없었고 오히려 호의를 가지고 대해줘서 신기하게 여기고 있다.

Irara Ira

이끌려 온 공간에서 만난 라라펠 나이트.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이라라가 모래전갈회의 어느 일원의 측근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유시카는 그런 이라라와 이야기를 나눈 것을 매우 귀한 경험이라고 칭하며 영광스럽게 여기고 있다나...?!

이곳에서 빠져나가면 이라라와 함께 울다하로 가기로 했다. 임무 도중 이끌려 온 이라라가 자신의 주인에게 어쩌다 임무 도중에 이탈하게 되었는지 설명 할 때 도움이 될 증인으로서 동행하기로 약속을 한 것. 겸사겸사 울다하 집권층에 대한 재미있는 소문이라도 들을 수 있다면 좋겠다... 라고 마음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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