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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고 있답니다! 제 도움이 필요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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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칠한 듯 하얗고 고운 피부. 부드러운 밤하늘 빛 긴 머리칼은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길다.

살폿 감고 다니는 눈엔 머리칼의 색과 같은 촘촘한 속눈썹이 보인다.

짧게 재단해낸 봄처녀 드레스 위로 알라미고 가운을 걸치고, 가운의 밑단은 뒤로 묶어낸 가벼운 차림.

인어 아가미 같은 형태의 뿔. 꼬리는 통통하고 짧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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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나 아키가하라 Torana Akigahara

아우라 젤라 부족 여성

28·150cm·4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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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 사람이라면 응당 돕는 것이 당연한 일인 걸요!" 

짧게 정의하자면, 정의감에 찬 영웅의 심리가 돋보이는 사람.
질서 선의 성향으로 윤리적인 도덕성을 중시하고, 옳고 그름에 대한 신념이 확고하다.
그에 따라 불의를 보면 그냥 넘어가지 못하며, 약자에 대한 배려를 하려 애쓰고 여러 번 생각한다.
 
따뜻하고 정열적인, 활기찬 성격.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잘 기울여 듣고, 곧잘 공감하며 어울린다.

사람의 호감을 사기에는 딱 좋은 성격. 그만큼 발이 넓기도 하다.

긍정적인 성격과 어울려 늘 즐거운 마음으로 일관하며, 경쟁의식도 없어 한가하고 태평해 보이기도 하다.

즉흥적인 호기심과 모험심이 강해 한 장소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혼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편. 

-그림자 1월 2일생. 수호신은 메느피나. 하이델린의 속삭임과 함께, 수호신들도 분명 존재하는 것이라 믿게 되었다. 

-자신을 빛의 전사라 칭하고, 영웅이 되기 위해 수련 중이라곤 하지만 세상 물정에 묘하게 둔한 아가씨. 금전을 헤프게 쓴다. 


-눈을 늘 감고 다니는데, 에테르로 사물을 분간하기도 하고, 실눈을 뜨는 것이기도 하다. "이쪽이 더 인상이 좋아 보이잖아요~"

-운명론자.
"아, 우리가 이렇게 만나게 된 건 분명 운명일거에요."
"어머니께선 분명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실거에요. 물론 저도 노력할테니, 걱정하지 말아요!"
... 가만히 듣고 있자면 하이델린의 열렬한 신도인 것 같기도.

-예쁜 것을 좋아하는 만큼, 자기 자신을 꾸미는 것도 굉장히 좋아한다.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나 장신구도 좋아한다.
자신이 챙기고 다니는 것인지, 상시로 분칠 도구를 꺼내 꾸미곤 한다.

-여러 어려운 상황의 단체들을 후원하고 있다. 자신이 벌어들이는 액수도 액수지만 함께 뒷받침해주는 지인도 꽤나 있다는 듯. 자주 자신이 후원하는 고아원에 들러 아이들을 돌본다. 돌보는 일에는 서투르지만 마음만은 따뜻.

Primrose

3년 전쯤 쇼핑을 하러 갔다가 악세사리점에서 만나게 된 후, 취향이 맞아 펜팔 친구로 쭉 지내고 있던 사람. 토라나가 하도 선행을 하며 돌아다니는 탓에 자주 만나질 못해서, 편지로 연락하며 내적 친밀감을 쌓고는 했다. 새로운 도시에 도착할 때마다 그에게 선물을 할 요량으로 악세사리점부터 들러볼 생각에 들뜨는 수준. 이번 기회로 오랜만에 보게 되어 너무너무 반가워하는 중!

Isolde de François

2년 전 쯤,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 도움을 받았다.

당시의 사기당할뻔한 금전보다도, 자신을 도와준 그녀의 모습에 압도되어 한참을 바라보았다고. 무거운 인상과 다르게 자신을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씨와 우아한 기품, 자신이 모르는 지식과 침착함까지, 자신이 동경하는 영웅의 모습이라고 생각해 선망하는 대상이 된 듯. 그때에는 잠깐 도움을 받고 헤어졌지만 이번 일로 다시 만난 것에 기뻐하며 조금 먼 발치에서 바라보고 있다.

 

Rangea

재해 이후, 자신이 자주 들르는 옷 가게 중 하나에서 그녀를 처음 보았다.

예쁜 그녀가 본인과 전혀 네버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옷을 들고 고민을 하고 있길래, 놀란 나머지 참견을 해버려 책임을 지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코디를 도와준 것이 계기였다. 민폐였던 게 아닐까 걱정했지만 자신을 믿어주고 따라주며, 만족해하는 그녀를 보고 무척이나 기뻐하며 그 이후로도 그녀를 챙겨주는 데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함께 쇼핑하는 것이 즐거운 쇼핑친구! 이번에 만나게 된 그녀의 코디를 입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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